'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세계랭킹 30위)이 델레이비치 오픈 8강에 진출했다.

정현은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델레이비치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델레이비치 오픈 16강전에서 프랑코 스쿠고르(31·크로아티아·303위)를 상대로 게임스코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20일 32강전에서 카메론 노리(23·영국·115위)에 2-1로 승리한 정현은 이날 16강전에서 1세트를 6-4로 따냈,고 2세트에선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끝에 7-6으로 이겼다.

정현의 다음 경기인 8강전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10위·아르헨티나)-프랜시스 티아포(91위·미국) 경기의 승자를 상대로 오는 2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ATP 월드투어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