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최고 '로또 아파트'로 꼽히는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견본주택에 주말에만 4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개포8단지 재건축 아파트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 견본주택에 지난 16일 개관 첫날 1만5천명을 비롯해 사흘 동안 4만3천여명이 방문했습니다.
특히 첫날에는 새벽 6시부터 방문객들이 몰리기 시작해 저녁 9시까지 견본주택을 연장 운영했고 둘째 날에도 개관 시간을 2시간 연장했습니다.
HDC아이앤콘스가 강남구 논현동에 공급하는 '논현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주말 사흘 동안 2만여명이 방문했습니다.
이 단지는 당첨자 발표일이 '디에이치 자이 개포'와 같아 두 곳에 동시 청약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SK건설과 롯데건설이 함께 경기도 과천에 공급하는 '과천위버필드' 견본주택에도 주말 사흘 간 2만6천여명이 다녀갔습니다.
이밖에 수도권에서 분양한 단지들의 견본주택에도 주말 동안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들며 분양시장의 열기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