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웅 前 장량동장 포항시의회 출마선언
김무웅 前 포항시 장량동장이 13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으로 표밭갈이에 나섰다.

김정재 국회의원 정책특보인 김무웅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30여 년간 기술직 공무원으로 일해 온 전문성과 재난안전 전문가로서의 재난안전도시 장량, 고부가가치도시 장량, 복지도시 장량, 명문학군 장량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1978년 영일군에서 기술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발을 들인 이후 30여 년간 기술직에 봉직하면서 재난안전 전문가로서 포항시 발전에 미력이나마 힘을 보탰다"며 "공직생활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을 오로지 장량 주민들을 위해 쓰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뛰어들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포항시 장량동장과 도로과장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장량동은 인구 7만 5천명에 이르는, 포항에서 가장 큰 신도시로서 주거 밀집지역이며 상업지역이다"며 "미래의 장량을 단지 베드타운이 아닌 문화, 교육,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량은 포항에서 가장 젊은 지역인 만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강하다"면서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친환경 급식에 대한 감시 감독 강화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환경개선사업 지원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개설 △장흥초, 장량초 다목적 강당 신축 △주거밀집 지역 ‘작은도서관’ 확충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경상매일신문=이준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