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사마귀는 ‘몰로스컴 바이러스(Molluscum Contagiosum Virus. MCV)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이다.

수포성 구진으로 색깔은 연주황색 혹은 분홍색이며 어린이들에게 주로 발생한다.

발생 원인은 어른들과 달리 면역체계가 완성되지 않아 바이러스 침입에 취약하기 때문이며 물 사마귀가 있는 어린이들은 아토피나 건선 등 다른 피부질환을 같이 앓는 경우가 많다.

물 사마귀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지기도 하지만 아토피를 앓고 있거나 면역체계가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한 어린이들은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힘들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경우는 드물다.

증상이 진행될수록 가려움증이 동반되고 이를 참지 못해 긁게 되면 2차 감염이나 흉터를 남길 수도 있어 물 사마귀가 나타나면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치료기간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물 사마귀의 근본적인 치료는 면역력을 높이고 바이러스에 대항하며 피부재생력을 강화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환자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 약침, 뜸 치료 등을 통해 병변을 직접적으로 탈락시키면 흉터 없이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무엇보다도 일상생활에서의 생활 습관을 통해 물 사마귀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건들은 소독해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적당한 운동과 함께 과로와 스트레스를 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도움말 : 생기한의원 인천점 오은영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