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핵심 개발자인 찰스 호스킨슨이 "거품 논란에도 가상화폐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호스킨슨은 13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캠업에 참석해 제3세대 블록체인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찰스 호스킨슨은 강연에 앞서 "가상화폐의 90 이상이 도태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는 가상화폐 중에서도 아마존과 같은 핵심기업이 생겨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는 "아직 김치프리미엄이 다소 형성돼 있지만 점차 해소되고 있다"며 "앞으로 시장이 안정되고 기업형 투자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찰스 호스킨슨은 글로벌 시가총액 6위를 차지하고 있는 카르다노를 개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카르다노를 개발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확장성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처리속도를 빠르게 했다"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