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사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신임 투자유치본부장이 취임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KOTRA 출신 외부전문가인 김연식씨를 광양경제청 투자유치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외부 전문가를 투자유치본부장으로 임명한 첫 사례로 경제자유구역 투자 유치 활성화에 대하 강한 의지를 담았다.

김 본부장은 취임 일성으로 "중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동북아 물류, 유통 거점형 투자유치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으로 여수산단과 광양만권에 소재해 있는 대기업들을 활용해 첨단 산업분야의 투자 유치와 함께 한국의 기술·우수인력·FTA플랫폼을 중국의 자본, 기술과 결합하는 투자프로젝트를 발굴, 투자유치 효과가 수출증대로 이어지는 ‘투자, 수출 셔틀형’ 성공사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혔다.

한편 신임 김 본부장은 KOTRA홍보팀장, 토론토무역관장을 거쳐, Invest Korea에서 투자유치실장과 투자기획실장을 역임한 투자전문가다.

광주시 투자자문관, 산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투자심사평가위원으로도 활동했다.

광양=한승하 기자 hsh6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