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 청년 정장 대여서비스인 ‘드림옷장’ 운영사에 파크랜드가 선정됐다.

드림옷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취업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부산시는 부산시역 안에 사는 18세에서 34세 이하 취업준비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드림옷장 운영사로 향토 패션기업인 파크랜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취업준비생은 재킷, 치마, 바지, 셔츠, 블라우스뿐 아니라 구두, 넥타이, 벨트 등 면접에 필요한 소품을 한 곳에서 무료로 빌릴 수 있다.

파크랜드는 정장 대여와 함께 매장에 상주하는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취업처와 이용자 체형, 이미지에 어울리는 토털 코디 컨설팅 서비스도 병행한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트렌드에 맞는 고품질 정장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장 대여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부산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부산=전상후 기자 sanghu60@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