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첼시를 3-0으로 격파한 가운데 챔스 8강 진출팀이 모두 결정됐다.

바르셀로나는 15일 오전 4시 45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첼시(잉글랜드)와의 2017-20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리오넬 메시의 멀티골과 오스만 뎀벨레의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첼시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1-1을 기록한 바르셀로나는 이날 경기를 통해 총점 4-1로 8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그에 해당하는 팀으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야 등 스페인 클럽이 3팀으로 가장 많았고 ,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유벤투스, AS로마(이상 이탈리아), 뮌헨(독일)까지 유럽의 4개 리그의 8팀이 우승컵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8강 대진은 100% 무작위 추첨으로 짜여지며 추첨식은 오는 16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이는 네이버 스포츠와 스포티비 등에서 생중계된다.

16강까지는 같은 리그 소속 클럽이나 이미 만났던 클럽 간엔 대진 성사가 되지 않도록 했지만 8강부터는 이같은 제한이 없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