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5월이면 전국 곳곳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들이 펼쳐진다.

경주에서도 5일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한 달 내내 각종 문화행사들이 꼬리를 이어 개최되기에 일자별 주요 행사내용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4일 하이코에서 ‘2016 아트경주’ 개막5일 시민운동장서 ‘제94회 어린이날’ 행사△1일부터 14일까지는 문광부의 봄 여행주간으로 지역의 각 시설에서도 다양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동궁과월지와 대릉원은 관람료 20%, 동궁원 내 식물원은 50% 할인(성인기준)된다.

동궁원 버드파크는 할인 없음. 보문관광단지 내에 있는 여러 숙박업체에서도 10-60% 혜택이 주어지며, 한국관광공사(spring.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4일부터 8일까지는 ‘아트경주 2016’가 보문단지 하이코 3층에서 열린다.

국내 48개, 국외 9개 화랑에서 참가하며, 작가 400여명이 작품 2000여점을 출품한다.

방준호 작가 특별전과 경주출신 작가들이 참가하는 기획전도 열린다.

▲ 지난해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주시 어린이날 큰잔치에서 어린이들이 119소방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5일 어린이날에는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제94회 어린이날 기념 2016 경주시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

페이스 페인팅, 태권무, 비보이 공연, 아이돌 가수 ‘스위치베리’의 특별공연을 비롯해 119소방안전체험, 이동 동물원 등 27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같은 날 오전 9시부터 안강향토청년회 주관으로 제24회 시민한마음걷기대회가 안강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고, 오전 11시 분황사에서는 원효성사 기일을 맞아 원효성사 제향대재가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첨성대 일원에서는 신라공예협회 주관으로 전국청소년공예대전이 열린다.

찰흙으로 공예작품을 만들고 목판에 그림도 그린다.

경주예술의전당에서는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에 가족뮤지컬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을 공연한다.△6일 오후 7시30분엔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경주역 광장에서 불국사 주관으로 진행된다.△7일 오전 10시 황성공원에서 경북매일신문 주관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같은 날 오후 3시와 7시30분 두 차례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심수봉 경주콘서트가 열린다.

관람료는 7만7000원-8만8000원이며 어버이날 특집 공연이다.△5일부터 8일까지 매일 저녁 7시 보문수상공연장에서 무료공연. 5일 경주연예인협회의 마술쇼, 댄스, 통기타 공연, 6일 경주관악동호회의 관악연주, 7일 포항플라잉밴드의 연주, 8일 경주연예인협회의 여성밴드 공연이 진행된다.△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30분. 보문야외공연장. 경주문화재단 주관. 부채춤, 퓨전국악, 타악, 신라향가가 공연된다.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경주향교에서 경주문화재단 주관으로 신청접수를 통한 전통혼례 대례절차 체험. 떡메치기, 풍물놀이, 대례상음복 등이 펼쳐진다.△10일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경주문화재단과 경주시립합창단이 준비한 ‘품격있는 연주회’가 펼쳐진다.△13일 오후 8시 2016 봉황대뮤직스퀘어가 봉황대특설무대에서 열린다.

13일 합창공연, 대중가요, 20일 성년의 날을 기념 대중가수 공연, 27일 명인, 명창 공연, 관현악 협연이 펼쳐진다.△13일부터 15일까지는 신라만파식적보존회 주관으로 세계피리축제가 열린다.

중국, 일본, 몽골 등 세계 민속공연과 세계 악기 200여점이 전시되고, 전국대금경연대회도 열린다.

13일 오후 7시30분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는 세계피리축제 만파식적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14일에는 오전 10시 황성공원 실내체육관 앞 타임캡슐공원에서 벼룩장터, 도서나누기,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17일부터 22일까지는 한국예총 경주지회 주관으로 17일 음악협회, 18일 연극협회, 19일 연예예술인협회, 20일 국악협회, 21일 무용협회 공연이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오후 7시30분에 열리고, 22일 오전 9시에는 신라전통예술연구회 주관으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서라벌 민속무용 경연대회가 열린다.△25일 오전 11시엔 경주문화재단 주관하는 ‘김완준의 시와 함께’ 콘서트가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전석 5000원. 향토출신 문학인들의 시낭송과 지역 성악가들의 노래가 어우러지는 모닝콘서트. 같은날 오후 4시 시청 알천홀. 제107회 화백포럼. 신병주 건국대 사학과 교수. 조선의 건국과 정도전이, 27일부터 29일까지는 27, 28일 오후 7시30분, 29일 오후 3시 경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어렵고 힘들던 시절 전 국민의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준 국민드라마 ‘여로’를 경주시립극단이 악극으로 선보인다.

공연문의 1588-4925.△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제22회 청소년 화랑문화제 및 제9회 청소년 문화경연대회가 황성공원 타임캡슐공원에서 열린다.

문학, 음악, 미술, 서예 경연과 30개 동아리 체험 경연, 노래, 댄스, 연주 경연 등이 열린다.△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실버세대 문화복지를 위해 ‘청춘극장’ 공연이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

50세 이상 관람료 1000원. 3일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51, 비비안리, 말론브란도)를 시작으로, 10일 ‘여사장’(1959, 조미령, 구봉서), 17일 ‘007살인면허’(1962, 숀코네리), 24일 ‘서울의 지붕밑’(1961, 김승호, 허장강), 31일 ‘환상속의 연인’(1951, 그레이스켈리)이 상영된다.

문화엑스포공원에서도 ‘2016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5일부터 8일까지 세계문화엑스포공원에서는 ‘과자·장난감 올림픽’이 매일 열린다.

과자올림픽은 과자 따먹기, 과자 받아먹기 등으로, 장난감올림픽은 다트 게임, 미니농구, 림보 등으로 준비했다.

현장 신청 가능. 오후 1시에는 RC카 대회가 경주엑스포문화센터 앞 RC카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SBS ‘스타킹’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소프라노 색소폰 신유식의 공연도 볼 수 있다.

‘플라잉’ 오후 2시30분 공연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에 한해 무료입장 가능하다.

어린이 4명당 어른 1명은 보호자로 동반해야 하며 성인 관람객은 입장료 2만원(기존 3만원)을 내야 한다.△6일 오후 1시30분부터 건강 줄넘기 대회가 열린다.

오래뛰기, 2단 뛰기, 단체 줄넘기 등으로 나눠 열린다.△7일에는 포털사이트 코스프레 카페가 준비한 코스프레 퍼레이드와 콘테스트을 볼 수 있다.

오후에는 공연팀 슈퍼마리오의 마임·저글링 공연도 열린다.

이날 시민 주도형 문화장터 ‘아리랑 난장’도 문을 연다.

아리랑 난장에는 130여개의 부스와 좌판이 펼쳐진다.△8일에는 ‘2016-17시즌 스피드스택스 경주엑스포 오픈 대회’가 경주엑스포문화센터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대한스포츠스태킹협회의 공인대회로 입상팀은 2016 대한민국 아시안 스포츠스태킹 챔피언십 대회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대회 현장접수 가능. 오후에는 밸리댄스 공연도 준비됐다.

전국그림그리기대회와 수상작 전시회도 문화센터 2층에서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