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녀', '신의 스윙녀'로 불리는 일본의 한 여성이 완벽한 타격 실력을 뽐내며 CF까지 찍었다.

선수 못지 않은 야구 실력을 갖춘 그가 날리는 호쾌한 홈런포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홈런녀.' 그는 야구선수 출신의 일본 탤런트 이나무라 아미다.

지난 1월 14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한국에는 없는 일본의 화제의 홈런녀'란 제목의 동영상이 업로드 됐다.

동영상 속에는 하의실종 패션을 한 여자가 등장한다.

이 여성은 한 고교 야구 경기가 시작되기 전 시타를 했다.

멋진 스윙으로 홈런을 날려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상을 업로드한 작성자는 "일본에서 유명한 '홈런왕'"이라며 "이 영상이 인기를 얻자 CF까지 찍었다"고 설명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은 일본 모델 이나무라 아미다.

초등학교때 야구를 시작해 중학교때까지 9년 간 야구선수로 활약한 '선출'이다.

출중한 야구 실력과 섹시한 외모로 인기를 높인 그는 일본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야구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나무라 아미는 "두 명의 오빠가 있는데, 오빠들이 모두 야구를 했다"며 "자연스럽게 오빠를 따라 9년간 야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타격하는 영상이 '야후 재팬'에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될 줄 몰랐다"며 "그때 일을 계기로 SNS 팔로우가 2배 이상 늘어나서 좋았다"고 많은 대중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해 기뻐했다.

멋진 타격으로 시선을 모은 이나무라 아미는 타격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야후 재팬'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랭크됐다.

무명 배우에 가까웠던 이나무라 아미는 이후 야구를 콘셉트로 한 다양한 광고와 화보를 찍으며 이름을 알렸다.

야구시즌이 되면 항상 시구와 시타 섭외 1위인 이나무라 아미. 봄이 열리면서 이나무라 아미의 영상이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투수 출신의 이나무라 아미는 시구에서 도 존재감을 발휘한다.

이나무라 아미가 던진 공이 시속 103km로 찍힌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