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간' 주연 물망에 올랐던 전소민(왼쪽 사진)이 출연을 고사한 가운데 소녀시대 서현(오른쪽 사진)이 논의 중이다.

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드라마국 관계자가 이날 "서현이 MBC 새 드라마 '시간'(가제) 주인공으로 나선다"며 "김정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현 측 관계자 또한 "(서현이) 출연을 확정지은 것은 아니다.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해당드라마 남자 주연으로 거론된 배우 김정현 역시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출연을 논의 중이었던 전소민 소속사 관계자는 "작품의 방향성을 두고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눴다.논의 끝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그간 배려해줘서 감사하다.다른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서현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시간'은 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내는 한 남자가 자신 때문에 인생이 망가진 여자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며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오는 7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김경호·한윤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