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력그룹사 상반기 합동 채용박람회’ 개최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10개 전력그룹사가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 864명을 채용한다.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5개 발전회사, 한전KPS, 한전KDN, 한전기술 등 10개 전력 그룹사는 지난 10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2018 전력그룹사 상반기 합동 채용박람회’를 진행했다.

2016년부터 열린 이번 채용 박람회는 2016~2017년의 경우 하반기 채용 시기에 맞춰 연 1회 개최됐으나, 올해부터는 상반기에도 채용 일정에 맞춰 선제 시행하고, 하반기에 추가 개최하는 등 연2회 진행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여한 전력그룹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상반기 중 총 864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행사 참가 구직자는 총 2900여명에 달한다.

이에 따르면 한전 567명, 한전KPS 131명, 서부발전 64명, 중부발전 60명, 한전KDN 42명 등이다.

기타 기관은 하반기 채용계획 홍보 및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 한국전력, 중부발전, 서부발전, 한전KPS, 한전KDN 등 전력 그룹사는 오는 28일 상반기 합동 필기시험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대 1 취업상담 및 멘토링 외에도 기업별 ‘채용 담당자와의 대화’프로그램을 신설해 채용전형 특징 소개, 블라인드 및 직무능력중심 채용현황 설명, 취업관련 Q&A 등 취업 준비생과 채용담당자 간 직접적인 현장소통의 기회도 제공했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지난 2월 개최한 ‘청년 희망 일자리 박람회’의 후속으로 추진하는 중견기업, 외투기업, 산단 입주기업, 공기업 등 주요 기업군별 월별 채용박람회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산업부 추진 월별 채용박람회는 지난 10일 충남대학교에서는 ‘제 1회 찾아가는 중견기업 캠퍼스 스카우트’가 진행됐으며, 이번 충남대를 시작으로 전북 5월, 대구·경북 9월, 부산·경남 9월, 강원 10월까지 지역별 릴레이식으로 총 5회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창원 산단공 경남지역본부에서 ‘찾아가는 산업단지 채용박람회’도 개최된다.

창원단지에 특화된 기계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 산단 입주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행사에는 산단 입주기업 20여개사(직접 11개사, 간접 10여개사) 및 구직 인력 2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