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현3교∼성서大… 10일간 열려 / ‘꼬모·후크선장’ 등 캐릭터 강화서울 노원구는 27일 ‘2018 노원 등(燈)축제’를 개막한다고 25일 밝혔다.

등축제는 당현3교~당현1교~한국성서대학교 앞까지 약 500m 구간에서 다음달 6일까지 10일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전시되는 등은 총 75개로 올해 축제에서는 ‘로보카 폴리’ ‘토닥토닥 꼬모’ ‘후크선장과 악어’ ‘곰돌이 푸와 친구들’ 등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등을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 민속 전통작품 등 12개와 ‘2018 평창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마스코트인 수호랑·반다비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행사구간인 당현천 하늘에는 청사초롱이 걸리며, ‘큐피드의 화살’ ‘천사날개’ ‘풍차’ 등의 주제로 꾸며진 포토존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각종 공예와 가훈 써주기 등 22개의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마련됐다.

27일 오후 7시 당현천 무대에서 ‘개막 점등식’이 진행되며, 어린이날에는 오후 5시30분 어린이날 특별공연이 이뤄진다.

박문규 노원구청장 권한대행은 "노원 등축제는 수준 높은 등 작품과 주민참여형 행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편히 즐길 수 있는 축제"라고 말했다.

김유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