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안녕바다가 2년 만에 정규 5집 ‘701’ A-side를 발매한다.‘별빛이 내린다’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안녕바다는 10년 넘게 이어온 밴드로서 느끼는 중압감과 무게감을 덜어내고 평범하고 담담한 일상을 음악으로 편안하게 풀어냈다.

이번 앨범에는 반려동물과의 아픈 이별을 밝은 멜로디로 표현, 행복하게 보내주고 싶은 마음을 담은 ‘무지개다리’, 사랑하는 연인과의 설레는 전화통화를 상상하며 만든 행복한 고백송 ‘LOVE CALL’, 지친 하루의 끝에 서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담담한 응원가 ‘담담’,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과의 이별과 기다림을 안녕바다만의 감성적인 사운드로 풀어낸 ‘오늘도 비가 올까요’와 ‘안녕안녕’ 등 총 5곡의 수록곡이 담겨 있다.

이번 5집의 타이틀곡 ‘러브 콜(LOVE CALL)’은 안녕바다 특유의 청량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러브송이다.

안녕바다는 "이 노래를 듣는 동안 사랑하는 사람과 통화를 하는 듯 따뜻한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사랑과 긍정의 메시지를 가득 담았으며 특히 로맨틱한 편곡에 힘을 실었다"라고 밝혔다.

안녕바다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701’은 두 장의 앨범으로 나누어져 발매된다.

이날 발표한 A-side와 가을에 발표할 예정인 B-side로 구성되며 서로 결이 다른 음악이 담길 예정이다.

한편 앨범 발매 당일인 이날 오후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어 팬들을 만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