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27)과 열애 중인 이이경(29)이 성형수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이경은 2016년 3월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개그우먼 이세영, 배우 동현배, 트와이스 나연과 함께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MC 윤종신은 이이경에게 "'라디오스타'에 김수현 닮은꼴로 나와 김수현 팬들이 화낼까봐 무섭다고 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이경은 "사실 사전 인터뷰할 때 김수현 닮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그냥 얘기해봤자 기성용"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어 MC 김구라가 "콧대가 본인 거냐"고 묻자 이이경은 당황하는 듯 하다가 "조금 빌렸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이경이 "잘생긴 김범수 정도까지 얘기했는데 갑자기 김수현 닮은꼴이라고 해서 내가 더 놀랐다"고 말을 이어가자 김구라는 "코 때문에 김수현 느낌은 안 난다"며 "김수현이 콧대는 좀 낮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이경과 정인선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전했고 당사자 양측 소속사는 이를 인정했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