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신고를 마친 가수 겸 배우 함소원(42), 18세 연하 중국 SNS 스타 진화(24)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웨딩컨설팅 업체 해피메리드컴퍼니는 17일 함소원 부부의 웨딩화보 1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함소원과 진화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우리나라 전통의상 한복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에는 진화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함소원을 뒤에서 끌어안자, 함소원이 함박웃음을 짓는 등의 행복한 순간이 고스란히 담겼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두 손을 맞잡는 포즈로 친구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하고, 서로 입술을 쭉 내밀고 연인 같은 귀여운 분위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첫 싱글 '소원 넘버원(So Won No.1)'을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색즉시공'에 출연하는 등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으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함소원의 남편이 된 진화는 현지 대규모 농장사업가 2세다.

최근 선전(심천)으로 활동 무대를 옮긴 함소원과 진화는 현지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4월부터 만남을 이어온 후 올해 초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