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열애 끝에 2007년 배우 왕빛나(37)가 프로골퍼 정승우(42)가 결혼했다.

결혼한 지 11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씨가 배우자와의 성격 차이로 인해 신중한 고민 끝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어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왕빛나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빛나는 2007년 1월 5살 연상의 정씨와 화촉을 밝혔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왕빛나는 2009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15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첫째 아들은 10살로 초등학교에 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왕빛나, 정승우가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에 양육권은 확실히 결정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그 부분은 지금 진행 중이니, 조금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왕빛나는 현재 KBS 2TV 저녁 일일극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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