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종ㆍ못자리 설치 등 중점 현장지도 영농기 맞아…오늘~내달 25일까지 키다리병 등 종자전염 사전 차단 힘
[경상매일신문=박종수기자] 군위군은 본격적 영농기를 맞아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의 첫걸음인 벼 종자소독, 침종, 볍씨 적량파종, 못자리 설치 등 중점지도에 나선다.

볍씨소독 방법은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할 때에는 소금물가리기를 필수적으로 실시하고 물 40L에 종자 20kg을 넣고,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 침지소독하고, 정부 보급종은 살균제 소독만 돼있으므로 반드시 물40L에 보급종자 20kg을 넣고, 적용살충제만 혼용해 침지소독을 실시하면 된다.

종자전염으로 발생하는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의 사전 차단을 위해 철저한 볍씨소독과 못자리 설치는 저온피해 예방을 위해 4월 25일 이후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친환경 재배 농가는 온탕소독을, 일반 재배 농가는 볍씨 발아기를 통한 적용 약제를 선택해서 종자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볍씨를 통해 전염되는 병해충인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이 못자리 및 본답에서 피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반드시 볍씨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며, "키다리병 예방을 위한 종자소독 요령에 관해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이 중점 현장지도를 통해 주요 종자전염 병해충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