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가 SNS 핫스팟으로 떠오르며 호텔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풍차라운지’를 투숙객 전용의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이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최상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오후 12시부터 자정까지 브레이크타임 없이 운영하는 풍차라운지는 시간대별로 다채로운 콘셉으로 운영되는데, 시작은 저녁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타임이다.

달콤한 케익과 마카롱 등이 오설록, 로네펠트 등 프리미엄 티, 커피와 함께 제공된다.

이후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Happy Hour)’가 저녁 8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고객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시간은 ‘와인 스토리(Wine Story)’다.

한 시간동안 호텔 대표 소믈리에로 부터 5가지의 와인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듣고 시음도 해보며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정까지는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과 핑거 푸드를 맛볼 수 있다.

풍차라운지를 이용하고 싶다면 ‘러블리 블라썸 패키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풍차라운지 2인 무료, 최근 리뉴얼을 마친 디럭스 레이크 뷰 룸 1박, 2인 조식, 해온 스위밍 튜브 등이 제공되며, 2박 연박시에는 브런치 뷔페 2인이 더해진다.

남재섭 롯데호텔제주 총지배인은 "하멜 표류기의 작가인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Hendrik Hamel)이 롯데호텔제주의 앞바다인 중문 해변에 도착했던 점에 착안해 만들어진 풍차라운지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든길 바란다"며 "지속해서 롯데호텔제주만의 개성있는 컨텐츠를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