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상미가 아버지에 대한 '조직 보스설'에 솔직한 해명을 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는 손상미가 슈가맨으로 출연해 1998년 발표한 곡 '헤라의 질투'를 불렀다.

손상미는 "이 노래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그 때도 (방송)활동을 안 했다"고 설명했다.

MC 박나래는 "전 이 노래를 콜라텍에서 들었지만 당시 나이트클럽 최고의 인기곡이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손상미는 "아버지가 청주에서 큰 나이트클럽을 운영했다"며 "나는 늘 나이트클럽 전속가수였다"고 클럽에서 활동한 계기를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나이트클럽의 대표다보니 '아버지가 보스 아니냐'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그건 아니다"라면서 "아버지의 친구가 보스였다"고 솔직한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맨2'는 한국 가요계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JT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