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이 '불타는 청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강경헌은 8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청춘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떠났다.

이날 새롭게 청춘 멤버로 합류한 강경헌을 마중하기 위해 빙구브라더스 구본승과 김부용이 길을 나섰다.

두 사람은 단발머리에 단아한 강경헌의 모습에 좀처럼 입을 다물지 못하며 기뻐했다.

구본승은 "최근에 드라마에서 뵜다"며 강경헌을 알아봤고, 김부용은 "제 친구 중에 똑같은 이름이 있다"고 인사를 나눴다.

돗자리를 펴고 앉은 세 사람은 이야기꽃을 피웠다.

구본승은 "잘 웃으신다.별로 웃기지도 않았는데 웃어주시고"라고 호감을 표현했다.

또한 그는 강경헌의 머리카락 쪽을 가리키며 "뭐가 묻었다.아름다움이 묻었다"라는 코멘트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김부용은 인터뷰에서 "(구)본승이 형이 20년 전에 이랬는데"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에서 포포제닉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지난해 종영한 OCN 드라마 '구해줘'에 출연했으며,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키스 먼저할까요'에 얼굴을 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