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가 때아닌 누리꾼들의 도마 위에 올랐다.
15일 칸 출국길에서 컨디션 탓인지 얼굴을 가린채 카메라를 피하기에 바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앞서 전종서가 내비쳤던 포부와는 상반되는 모습이자 팬들 역시 적지 않게 실망한 분위기다.
전종서는 최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버닝’ 칸 영화제 출국 전 공식 기자회견에 ‘신인 배우에게 갑자기 쏟아지는 집중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을 받고 “영화 속 제 모습이 관객에게 어떻게 다가갈지에 대한 부담은 없다”고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다만 제가 소화하고 있는 스케줄이 모두 처음 겪어본 것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부담된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또 “영화에서 보여드리는 제 모습도 저의 일부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어떤 사람인지 당당하게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당차게 말했다.
전종서는 극중 베테랑 여배우도 걱정부터 하는 노출 신을 당차게 촬영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전종서의 ‘버닝’ 출연은 배우 캐스팅 때부터 수위 높은 노출 신으로 화제가 됐다. 전종서는 신인배우인 만큼 ‘버닝’의 노출 신에 당찬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쉽지 않은 도전으로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전종서. 그러나 누리꾼들은 이번 행동을 두고 적지 않은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물론 신인으로서 당황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많이 당황하긴 했나보다", "얼굴까지 가린 스타는 처음", "표정이 놀란게 아니던데", "프로답지 못한 행동에 실망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전종서가 이번 논란을 딛고 최고의 배우로 성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사진 연합뉴스
e뉴스팀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