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문서 및 리포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일본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16일 포시에스는 지난 9일부터 11일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클라우드 컴퓨팅 엑스포(Cloud Computing EXPO Japan Spring 2018)에서 일본 고객들과 직접 대면해 현장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시장에 처음 선보인 포시에스의 '이폼사인(eformsign)'은 기업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서를 쉽고 빠르게 전자문서로 변환해 언제 어디서든 PC 또는 모바일 기기로 신청, 결재, 계약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입니다.
특히, 이폼사인은 별도의 프로그래밍 작업 없이 손쉽게 카메라, 서명, 바코드 등 다양한 입력 컴포넌트를 기존의 사용하던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문서에 손쉽게 추가해 바로 전자문서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장점 덕분에 많은 일본 참관객들이 부스를 찾았고, 현장 상담 진행도 활발히 이루어졌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입니다.
부스를 찾아 설명을 들은 한 일본 참관객은 "전자문서를 개발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의 시스템이라 별도 인프라 구축 비용이 들지 않아 지금 당장 기업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포시에스 관계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문의와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고, 실무자와 의사결정권자와의 후속 미팅이 예정된 기업들도 있다"며 "이 기회를 발판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시에스는 일본 전시회에 이어 오는 6월에는 싱가포르 최대 IT 전시회인 'ConnecTech Asia'에 참가해 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이폼사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 기존 패키지 사업에 대한 해외 비즈니스도 활발히 진행하는 가운데 오는 6월4일부터 6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Money 20/20 Europe' 전시회에도 참가해 금융권에 최적화된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이폼을 유럽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입니다.

박승원기자 magun122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