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지수(23·맨 왼쪽 사진)가 무대에서 쓰러졌다는 일각의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지난 15일 러블리즈는 경기 용인 소재 명지대 자연캠퍼스의 축제 무대에 올라 '그날의 너'를 부르고 무대를 퇴장했다.

다른 멤버들은 관객에게 밝게 미소 짓고 손을 흔드는 반면 안색이 어두운 지수는 기운이 없는 모습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몇몇 매체는 당시 현장에 있던 팬이 찍은 영상을 토대로 이 자리에서 지수가 다리에 힘이 풀린 듯 쓰러졌고, 다른 멤버들의 부축을 받고서야 겨우 일어났다고 전했다.

실제로 해당 팬이 영상으로 찍은 이 장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이에 대해 16일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수가 감기로 인한 컨디션 난조를 보였다"면서도 "무대에서 쓰러진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게 아니라 털썩 주저앉았다는 것이 소속사 측 설명이다.

앞서 러브리즈는 지난달 23일 4번째 미니앨범 '치유'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뉴스팀 Ace3@segye.com사진=유튜브 '햄딩', 러블리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