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20·사진)가 부상으로 이탈리아 프로축구 1부리그 세리에A의 최종전에 결장할 전망이다.

17일(한국시간) 이승우의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 관계자는 "이승우 선수가 훈련 도중 오른다리 굴근의 피로를 호소했다"며 최종전에 출전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헬라스 베로나는 오는 19일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다움에서 유벤투스와 2017~2018시즌 최종 3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승우는 올시즌을 앞두고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했다.

그간 벤치를 지키다가 최근 들어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달 초 명문 클럽인 AC밀란을 상대로 데뷔골을 터뜨린 데 이어 지난 13일 우디네세전에서는 선발로 출장해 풀타임 활약했다.

한편 이승우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설 28명의 예비 명단에 '깜짝' 발탁됐으며, 오는 21일 국가대표팀의 출정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팀 Ace3@segye.com사진=헬라스 베로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