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이중근 회장 구속으로 인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명호(사진) 전 아시아개발은행(ADB) 부총재를 회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총수 부재 상태에서 경영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회장 직무대행을 선임하고, 18일 오전 11시 부영태평빌딩에서 취임식을 연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은 지난 2월 이중근 회장이 구속되면서 경영 공백 상태가 3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