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6월 20일부터 2018년도 아동수당 사전 신청 접수·9월 21일 첫 급여 지급
전주시가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아동수당 지급을 위해 다음달 20일부터 2018년도 아동수당 사전 신청을 33개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시에 따르면, 아동수당은 정부가 아동의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오는 9월부터 0세부터 만6세 미만(0~71개월)의 아동 1인당 매월 25일 10만원씩 지급된다.

첫 급여 지급일은 추석 연휴로 인해 9월 21일 지급될 예정이다.

아동수당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9월까지 아동의 보호자나 대리인(아동보호자의 친족)등이 아동의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웹사이트(WWW.bokjiro.go.kr)를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을 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시 부모 모두 공인인증서를 통해 전자 서명을 해야 하며, 부모가 아닌 보호자나 대리인은 온라인 신청이 불가능하다.

지급기준은 가구의 소득·재산 수준(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 이하로 2012년 10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단 소득과 부동산, 예금 등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소득인정액이 3인 가구 기준 월 1,170만원, 4인 가구 기준 월 1,436만원, 5인 가구 기준 월 1,702만원, 6인 가구 기준 월 1,968만원을 초과하면 수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둘째부터 1명당 월 65만원씩 소득에서 공제되며, 맞벌이 부부라면 부부소득 합산 금액의 최대 25%가 소득에서 공제돼 소득인정액이 결정된다.

아동수당은 매월 25일 신청당시 제출한 아동 또는 보호자의 계좌로 입금되며, 지급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전날 입금된다.

일례로, 첫 번째 아동수당을 지급하는 오는 9월은 추석 연휴로 인해 21일 지급되며, 9월 28일 신청하면 9월분을 받을 수 있지만 10월 1일에 신청하면 9월분을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동수당 지급대상과 신청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아동수당 홈페이지(www.ihappy.or.kr)를 이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아동수당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동수당의 선정기준 등 절차 이행에 필요한 기간 등을 감안해 조기에 신청해 아동수당의 취지에 맞게 지원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