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역 논란에 휩쌓였던 '다키스트 던전'이 잘못된 번역을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사진출처: '다키스트 던전' 스팀 페이지)번역기 수준의 한국어 오역으로 홍역을 치룬 '다키스트 던전'이 논란 이틀 만에 잘못된 번역을 수정하기로 결정했다.

22일, '다키스트 던전' 제작사 레드훅은 한글화 오역을 바로잡기 위해 두 번째 번역회사를 고용했다고 밝혔다.

레드훅은 "새로 고용된 번역회사에는 비공식 한글 패치를 만든 제작자가 속해있으며, 번역 완료에는 2주정도의 시간이 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완벽한 번역을 위해 한국 유저들의 피드백을 작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번역 작업은 '팀 왈도'의 비공식 한국어 패치를 기반으로 진행되며 기존에 논란이 됐던 번역본은 완전히 폐기된다.

2주라는 기간은 새로 번역을 맡은 제작진이 제시한 기간으로, 모든 텍스트를 새롭게 교정해 완전히 일신된 번역본을 제작할 예정이다.

'다키스트 던전'은 지난 20일, 발매 2년 반 만에 공식 한국어를 지원했다.

그러나, 문맥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번역으로“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같은 알 수 없는 문장이 나열돼 많은 한국 유저들의 비판을 받았다.▲ '다키스트 던전' 스팀 페이지에 올라온 이미지 (사진출처: '다키스트 던전' 스팀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