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멕시코전 승리를 기원하는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0시(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예선 2차전을 벌인다.

이번 경기에서 한국이 진다면 사실상 조별리그 탈락의 길을 밟게 된다.

또 독일과 스웨덴 경기에서 스웨덴이 최소 비겨도 한국은 2패로 탈락이 확정된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16강행 희망을 살리기 위해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하다.

경기를 앞둔 23일 일부 스타들은 태극전사들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3일 오후 걸그룹 AOA 멤버 찬미와 유나는 "오늘 월드컵, 한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두 사람은 짧은 청바지와 함께 응원도구를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찬미는 깜찍한 포즈를 취하며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AOA 찬미와 유나에 이어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 역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이날 그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그래도 응원합니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파이팅!"이라는 내용의 글을 남겼다.

이뿐만 아니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했던 배우 김해인과 송다은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멕시코 전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전 국민의 염원을 모아 2차전에서 꼭 1승을 거두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앞서 김해인과 송다은은 태극기와 붉은 악마 응원복을 입고 태극전사를 응원하는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이번 한국과 멕시코 경기가 중요한 만큼 추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해인과 송다은은 붉은 악마 셔츠를 감아올려, 배꼽을 살짝 드러내는 '심쿵' 응원룩을 연출했다.

또 얼굴에는 태극 문양을 상징하는 페이스 페인팅을 해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KBS2, MBC, SBS는 23일 오후 11시부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F조 한국 대 멕시코 경기 중계를 시작했다.

스타들의 응원에 힘입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