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보이그룹 뉴이스트W가 돌아온다.

뉴이스트W(JR 아론 백호 렌)는 25일 타이틀곡 ‘데자부(Dejavu)’가 포함된 새 앨범 ‘후, 유(WHO, YOU)’를 발표한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더블유, 히어(W, HERE)’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로, 뉴이스트W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뉴이스트W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또 다채로운 수록곡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확 넓혔다.

가장 눈에 띄는 곡은 타이틀곡 ‘데자부’. 쉴 새 없이 몰아치는 4인 4색 이들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보이스와 리듬감 넘치는 비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라틴 팝 장르의 곡이다.

‘데자부’를 통해 라틴 팝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뉴이스트W는 그동안 선보인 모습과는 다른 색깔을 보여주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발표한 ‘웨어 유 앳(WHERE YOU AT)’을 통해 강렬한 비트와 퍼포먼스로 팬과 대중을 매료시킨 뉴이스트W가 라틴 팝이란 새로운 장르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상황. 또 라틴 팝이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대세 흐름으로 떠오른 만큼, 이번 곡을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뉴이스트W의 이름을 알릴 수 있을지도 눈여겨볼 관전포인트다.

뿐만 아니다.

이번 앨범에는 뉴이스트W 멤버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담긴 ‘북극성’, 트로피컬 사운드가 돋보이는 ‘ylenoL’, R&B 장르의 ‘중력달’과 몽환적인 느낌이 돋보이는 ‘섀도우’가 트랙리스트를 꽉 채우며 다양한 색깔을 담았다.

또한 멤버 백호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했고 JR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앨범에 힘을 실었다.

뉴이스트W의 음악적 성장과 한층 넓어진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뉴이스트W가 새 앨범으로 어떤 기록을 세울지도 기대되는 상황. 앞서 뉴이스트W는 이전 앨범인 ‘더블유, 히어’를 통해 초동 음반판매량 20만장을 돌파했고, 그토록 꿈꾸던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직전 앨범인 ‘러브 페인트’의 초동 판매량이 600장인 점을 감안하면 300배가 넘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인 것. 최근 빌보드 소셜50 차트 33위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고, 뉴이스트W 컴백을 향한 관심과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 8개월 만에 돌아온 뉴이스트W가 이뤄낼 또 하나의 기적은 어떤 모습일지 손꼽아 기다려지는 순간이다.

giback@sportsworldi.com사진=플레디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