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국내 최초로 미래먹거리산업인 드론과 전주의 찬란한 문화 예술이 한 데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융복합 미디어아트 공연을 선보인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드론기반 융합 넌버벌(비언어적) 미디어아트쇼인 드론예술공연 ‘꽃심, 나르샤’를 공연한다고 4일 밝혔다.

시와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써티데이즈와 ㈜네온테크의 합작으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꽃심, 나르샤’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 주관으로 실시된 지역특화콘텐츠개발 정책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래 약 1년에 걸친 노력 끝에 관객들을 정식으로 맞이하게 됐다.

공연은 국립무형유산원 휴무일인 오는 9일을 제외하고, 평일 오후 7시와 주말 오후 4시와 7시에 진행되며 매회 공연시간은 70분이다.

공연티켓은 온라인(인터파크)과 오프라인(현장판매)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티켓 정가는 2만원이며, 전북도민의 경우 평일 50% 할인된 가격(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주말 14,000원, 30% 할인).또한 전국 초·중·고등학교의 50석 이상 단체관람객은 평일 7,000원, 주말 만원의 균일가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와 관련 ‘꽃심, 나르샤’ 공연의 핵심 테마는 전주정신 ‘꽃심’을 이루는 4개의 정신인 대동·풍류·올곧음·창신으로, 이들 4개 주제의 옴니버스 구성과 전통예술에 홀로그램, 프로젝션 맵핑, 드론자율주행 등 최첨단 기술을 융합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여 첨단 미래 기술과 전주만의 전통문화, 현대적 예술과 한데 어우러지는 환상적 무대가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드론 예술공연이 전주의 유구한 문화와 전통을 드론 자율주행 기술 등 미래형 첨단기술을 활용해 넌버벌(비언어적) 현대예술로 승화시킨 드론기반 미디어 아트쇼인 만큼, 향후 전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지역특화 킬러콘텐츠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