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표 여신 임현주(사진)가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한 이유를 공개했다.

이 시대 청춘남녀들의 연애 세포를 촉진하며 설렘과 기대감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끈 임현주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신중하고 진솔한 모습으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근황을 묻자 "예상치 못한 사랑으로 뷰티 모델에 발탁되어 광고 촬영을 하게 되었다"며 "20대의 모습을 예쁘게 남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사실 제가 주변에 무신경한지 저를 알아봐 주시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평소에 모자랑 편한 옷을 즐겨 입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웃음). 저를 알고 인사해주시는 몇몇 분들에게는 정말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임현주는 주변 지인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전했다.

"친구들의 반응은 당연히 오글거린다는 말이 많았다.친구들보다는 친구의 친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다"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출연을 선택한 이유에 관해서 임현주는 "예전에 '대학내일'이라는 매거진 표지 모델을 했었다.그 매거진을 보시고 출연 제의가 들어왔다"고 했다.

이어 "다양한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남성분들이 나온 걸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학생에게는 그런 만남의 기회가 많이 없다"고 덧붙였다.

'몰표 여신'이란 수식어에 대해서는 "어색하기도 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그저 웃고만 있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몰표를 받게 돼서 다행이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임현주는 친구들 사이에서 '연애 고구마'로 불리다고. "대부분 짝사랑이 많았다.한 사람이 좋아지면 일편단심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본인에게 ‘하트시그널 시즌2’는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정말 좋은 사람들을 알게 해준 기회를 선물해줬다.밋밋할 수 있었던 인생에서 특별한 경험을 했고 그것을 통해서 현재 내가 많은 사랑을 받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느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b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