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원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급)가 21일 오후 1시 57분에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전날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울원전 4호기의 정기검사를 마치고 재가동을 승인했다.

한울원전 4호기는 지난 5월 18일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정지했다.

이후 60여 일 동안 원자력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고 원전 연료를 교체했다.

이와 함께 설비 안전점검 및 주변압기 교체를 포함한 설비개선 작업이 진행됐다.

한수원은 한울원전 4호기가 오는 24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한울원전 5호기는 지난 3월 9일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해 정비기간 70일 간 연료교체와 원자로냉각재펌프 분해점검을 포함한 각종 기기점검, 원자력안전법과 전기사업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시행했다.

한울원전 5호기는 지난 5월 20일 100% 출력에 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