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문경여자고등학교(교장 백낙중)는 지난 12일 ‘2018 과학 중점 특화 연구 STEAM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과학 중점학교인 문경여자고등학교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거꾸로 학습활동을 통해 스팀 분야의 내용에 접근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며 과학적 탐구 능력을 신장하고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모둠 활동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모하고 조별 실습 및 실험을 통해 협동하는 활동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 3학년 자연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융합적 인재 수업 프로그램 운영과 STEAM 수학 창의 캠프, 사물인터넷 세상, 증강현실 등으로 구성되었다.

융합적 인재 수업 프로그램은 획일화된 우리 교육의 틀을 깨는 차별화된 과정-도구를 통해 문경여고 학생들의 사고력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실시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생각하기-도구를 쓰게 하자-좋은 습관 만들기’라는 큰 틀에서 두뇌 워밍업, 생각 끌어내기, 생각 분류하기, 생각 정리하기, 한 장 기획서, 과정 마무리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STEAM 수학 창의 캠프는 스틱 밤 제작의 규칙성을 파악하여 수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탄성에너지를 몸소 체험해 보며 인내심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학생들이 스틱 밤을 제작하는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사물인터넷 세상과 증강 현실은 A 타임과 B 타임으로 나누어 ‘미래 ICT 산업의 메가트렌드-인공지능’이라는 큰 들을 3차시 분량으로 구성하여 ‘사물인터넷 세상’(수학)-‘증강현실(과학)’-사후 만족도 설문지 조사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지켜본 백낙중 교장은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의 추세는 활용이라고 정의할 수 있는데, 현행 교육을 통해서는 학생들에게 정보를 활용하고 가공하는 경험을 교육적으로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본교는 과학 중점학교라는 위명에 걸맞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현대사회에 맞는 인재로 길러내고 싶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행사를 진행한 과학 중점부장 박은성 교사는 “처음 과학 중점학교로 선정되어 이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을 때는 학생들이 처음이라 어색해하는 모습이 많았지만, 본교의 교육이 지역에 알려지고 학생들도 강의식 교육이 아닌 이러한 교육을 경험해 보면서 학습 의욕과 참여가 높아지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