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는 박상훈(사법연수원 16기·왼쪽 사진) 변호사와 전오영( " 17기·오른쪽 사진) 변호사를 나란히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박 대표변호사와 전 대표변호사는 화우의 노동?정부 관계 그룹, 조세 전문 그룹의 그룹장이다.그동안 두 분야의 역량 발전을 견인해 온 인사·노동 분야와 조세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다.박 대표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노동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독일 괴팅겐대학에서 연수한 이력도 있다.1990년 인천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2007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로 퇴직했다.이후 화우 노동?정부 관계 그룹장으로서 그룹을 이끌며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등의 해고, 임금, 파견, 기간제 등 사건에서 대기업을 대리하여 승소한 사례가 있다.그는 국내 노동법 분야 최고의 전문 변호사 중 한 명이다.노동법과 행정법 분야에서 지속적인 활약을 하고 있다.1990년 서울대 노동법연구회, 2006년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의 창립 멤버로 각각 관여한 이래 현재까지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현재 한국노동법학회 감사, 서울시 행정심판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전 대표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1년부터 1999년까지 서울중앙지법 등 각급 법원에서 판사로 근무했다.현재 화우 조세 전문 그룹의 그룹장으로 조세·세무·관세 분야를 이끌고 있다.조세 관련 재판실무 경험과 한국세법학회 활동을 통해 터득한 조세법 지식을 통해 조세쟁송은 물론 기업인수합병(M&A) 등 각종 프로젝트에서 발생한 조세문제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전 대표변호사는 풍부한 조세쟁송 실무 경험과 깊이 있는 세법 이론을 두루 갖춘 조세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다.중소기업중앙회 가업승계특별위원회 위원 및 한국세법학회 이사, 대한변호사협회 세제위원회 위원, 국세청 조세법률고문 등 조세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두 신임 대표변호사는 취임사에서 "화우의 탁월한 능력을 가진 변호사들과 세무사, 노무사, 회계사, 관세사 등 각계 전문가들이 저마다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각 그룹 전문가들이 상호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