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미래' 정우영(19·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독일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의 1군 경기에 처음으로 교체 명단에 포함돼 화제다.

22일(현지시간) 독일 프로축구 1부리그 분데스리가 소속 바이에른 뮌헨은 현지 뵈르터제 슈타디온에서 열린 2018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ICC) 파리생제르망(PSG·프랑스)전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뛴 선수들이 합류하지 않았으며, 나머지 선수들로 치뤄진 덕분에 정우영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정우영은 이날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국제대회 명단에 포함되어 팀의 기대를 받고 있음을 입증했다.

바이에른 뮌헨 공식 홈페이지는 PSG와 경기를 앞둔 1군 훈련 분위기를 전하며 "1군 훈련을 즐기고 있는 젊은 재능"이라고 영상과 함께 정우영을 소개했다.

영상 속 정우영은 활짝 웃고 있는 모습과 더불어 1군 훈련 도중 저돌적인 돌파를 감행하는 장면도 엿볼수 있다.

정우영은 지난해 6월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맺었다.

뮌헨 입단 전 정우영은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뛰었으며, 대건고 출신으로 청소년 대표로도 활약했다.

한편 오는 26일 정우영은 유벤투스(이탈리아)전에서 1군 경기 첫 출전에 다시 도전한다.

뉴스팀 Ace3@segye.com사진=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