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사진 오른쪽)의 조카인 모델 우승희(사진 왼쪽)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은 결혼을 앞둔 우승희와 만남을 가졌다.

김종국은 조카의 결혼식 축가를 불러주려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우승희는 머뭇거렸다.

우승희는 "삼촌이 축가를 불러주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으나 어르신들이 나보다 촌수가 높고 결혼도 안 한 삼촌이 축가를 불러주는 것이 조금 그렇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후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우승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촌 김종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남다른 가족애를 뽐냈다.

특히 "조카를 위해 달려와 주는 우리 삼촌은 슈퍼맨", "이젠 다 커서 삼촌이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고 있다.정말 너무너무 착한 울 삼촌. 역시 가족이 짱이지? 사랑해"라고 전했다.

너무 다정했던 탓일까. 우승희는 "여자친구 아니고 조카니까 오해 노(NO)"라고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우승희는 2011년 제20회 슈퍼모델선발대회로 데뷔했으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