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김민희와 불륜 중인 홍상수 감독이 결국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

홍상수 감독의 사정에 정통한 영화계 한 측근은 스포츠월드에 "홍상수 감독이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고 전해왔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홍상수 감독은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곧바로 소송에 나서기로 뜻을 굳혔다고 해당 측근은 밝혔다.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한 인물은 바로 ‘연인’ 김민희다.

측근은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이혼은 불가피하다"면서 "원만히 합의하고 싶었다.하지만 이혼 조정이 불성립됐다.홍상수 감독은 소송까지 불사해야 한다는 점에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연인 김민희를 위해서라도 세간의 비난을 딛고 이혼을 하겠다는 뜻을 굳히게 됐다"고 귀띔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 2015년 서로의 관계를 인정한 뒤 무려 3년째 불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불륜 사실이 세상에 공개된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작품 활동도 왕성하다.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뮤즈로 활약하며 다수의 영화제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함께한 여섯 번째 작품 ‘강변호텔’로 제71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서로에게 영감을 주는, 애정 가득한 존재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위험한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8 황금 개띠 스타 관상전’ 특집으로 역술인이 출연, 김민희에 대해 "내년 혹은 내후년에 결혼운이 있다.올해 상반기까지 돈, 건강, 구설수를 조심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혼 소송까지 결심한 홍상수 감독과 ‘연인’ 김민희가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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