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경헌과 구본승이 밤샘 낚시를 통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은 김국진 강수지 커플에 이어 '불타는 청춘' 두 번째 커플이 탄생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강경헌과 구본승이 김부용, 임재욱과 함께 밤도깨비 낚시 여행을 떠났다.

낚시터로 향하며 이야기꽃을 피우던 중 강경헌은 구본승에게 "오빠 지금 메이크업 안 한 거죠"라며 "잘 생겼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구본승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너도 예뻐 경헌아"라고 화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후 충주의 낚시터에 도착한 구본승은 낚시가 처음인 강경헌에게 다정하게 낚시를 가르쳐줬다.

두 사람의 밤낚시 회동은 브라운관에 '설렘 바이러스'를 퍼뜨렸다.

영화 같은 로맨틱한 투샷에 신효범은 "사귀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경헌과 구본승의 핑크빛 기류는 '불청' 2호 커플 탄생을 예감케 했다.

앞서 강경헌과 구본승은 '불청' 출연 당시부터 로맨스 기운을 받고 있는 상태였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에게 설렘과 함께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고 있다.

강경헌은 지난 7일 방송에서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을 언급하며 '불청'을 통해 인연을 만나는 것에 대해 꺼리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여기서 진짜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얼마나 즐겁겠냐"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강경헌과 구본승의 '러브 라인'으로 이날 '불청'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는 전날 방송된 '불청'이 6.8%(전국 유료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주 방송보다 0.6%P 증가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