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식각 장비 제조 기업인 에이피티씨(APTC)가 오는 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합니다.
최우형 에이피티씨 대표는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관련 간담회에서 "올해 매출액 800억 원을 달성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최 대표는 "자체 가결산한 반기누적 결과로는 이미 작년 매출에 해당하는 약 410억 원을 달성했다"며 "수주 받은 물량도 있어 연말까지 좋은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코스닥 상장에 이어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에이피티씨는 반도체 전 공정 장비인 식각장비 제조업체로 300mm 반도체 식각장비에 적용되는 '적응결합형 플라즈마 소스(ACP Source)'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300mm 실리콘 식각장비(Poly Etcher)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양산 라인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 SK하이닉스 연구소에서 차세대 식각장비의 테스트를 진행 중 입니다. 관련해 다음 모델인 NKII의 장비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에이피티씨는 지난해 411억 원을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5년 44억 원, 2016년 379억 원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에이피티씨는 오는 13일과 14일 청약을 통해 2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합니다. 공모 희망가는 1만1,500원에서 1만3,000원으로 예상 금액은 최대 299억 원입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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