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위’ 호건 美 주지사 / 60명 초청 주정부 차원 행사래리 호건(사진) 미국 메릴랜드주지사는 6·25전쟁 정전일인 7월27일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일로 지정하겠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한국 사위’로 유명한 호건 주지사는 이날 주도(州都)인 아나폴리스의 주지사 관저에서 60여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환영식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래리 주지사는 "내년에는 주의회 입법을 거쳐 영구적인 기념일을 제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주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용사에 대한 주정부 차원의 환영식이 개최된 것은 미국 50개주 가운데 메릴랜드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워싱턴=정재영 특파원 sisley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