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11일)은 전국이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폭염이 한 달여 동안 지속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낮 최고 수은주가 35도까지 올라 덥겠다고 9일 예보했다.

또한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북태평양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내륙 일부지역은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또한 폭염을 잠재울 것으로 기대되는 제14호 태풍 야기(YAGI)는 일본 오키나와 남부해상에서 서해안 방향으로 이동해 한반도에 상륙하려면 3~4일이 걸릴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1∼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6도, 부산 26도, 대구 24도, 광주 26도, 수원 26도, 대전 26도, 청주 25도, 인천 26도, 춘천 22도, 강릉 23도, 전주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5도, 부산 33도, 대구 34도, 광주 35도, 수원 35도, 대전 35도, 청주 35도, 인천 35도, 춘천 34도, 강릉 30도, 전주 34도, 제주 31도다.

한편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