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은 지난 9일 회사 장학재단인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이사장 정도원)을 통해 충남 보령시 주교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장학생 1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삼표가 이 지역 장학사업에 후원금을 내기 시작한 것은 2009년부터이고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했다.

삼표는 1993년 설립된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소외 지역의 중·고·대학생 중 우수 학생을 선발, 약 2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 중이며 올해도 장학사업을 위해 약 3억원 정도 사용 할 예정이다.

이 회사가 재단을 통해 지급한 장학금 누적액은 약 60억원에 달하고 수혜 장학생도 약 4700명에 이르고 있다.

장학생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지역봉사에 적극적인 학생 중 가정형편상 학업이 어려운 학생을 학교장이 추천하여 선발하고 있으며, 조선족 등 해외교포 장학생까지 지급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표기초소재㈜ 보령FA공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전개하여, 지역과 상생 협력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