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가수’ 어리사 프랭클린여성 최초로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고 미 최대 대중음악상인 그래미상을 18차례 수상한 전설적인 ‘솔의 여왕’(Queen of Soul) 어리사 프랭클린이 16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6세.홍보담당자인 괜돌린 퀸은 이날 발표한 ‘가족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이 이날 오전 9시5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밝혔다고 AP통신 등 미 언론들이 보도했다.

싱어송라이터인 프랭클린은 1960년 데뷔한 이래 미국 대중음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최근 수년간 병마와 싸우면서도 활동을 펼치며 ‘살아있는 전설’로 불렸다.

프랭클린은 1987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