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29·인천남구청·사진)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격에서 두번째 은메달을 안겼다.

그는 20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 레인지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결선에서 248.6점을 쏴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오전에 열린 예선을 3위로 통과한 정은혜는 결선에서 중국의 자오뤄주(250.9점)를 넘지 못했다.

우리나라는 전날 공기권총 10m 혼성에서 이대명(경기도청)과 김민정(국민은행)이 은메달을 따낸 데 이어 2번째 은메달을 획득했다.

동메달은 몽골의 난딘자야 간쿠야그(227.4점)에게 돌아갔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