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접어들면서 속 피부는 당기는데 겉으로는 기름이 줄줄 흐를 때가 많다.

이런 날은 신경 써서 좋은 화장품으로 화장을 해도 금새 겉돌거나 무너져 내려 칙칙한 피부를 만든다.

이는 피부 속 수분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현상이다.

피부 보습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피부는 건조해지고 피부탄력이 떨어진다.

이는 건조한 피부뿐 아니라 지성피부도 마찬가지다.

어떤 피부타입이든 보습이 충분히 되어야 한다.

실제 피부는 세안 직후부터 수분이 날아가며 1분 후에는 피부의 수분율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따라서 세안 후 바로 보습을 위해 에센스를 발라야 한다.

세안하면서 얼굴에 남은 물기가 수분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타올로 닦아내는 것보다 물기가 조금 남은 상태에서 에센스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너도나도 꿀 피부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는 요즘, 피부과 전문의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핵심은 바로 ‘수분보습’이다.

피부에 있는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수분막을 형성하고 오랫동안 수분감이 유지될 수 있게 돕는 역할이 바로 수분 보습제의 역할이다.

수분 보습제의 역할은 피부결을 개선하고 케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보습제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에센스, 영양에센스, 세럼, 페이스오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어 있다.

세안 후 에센스로 빠르게 수분보습을 해 주고, 건조한 피부는 추가로 영양크림을 사용해 보완하면 된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AWS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국내산 생 달팽이 점액 여과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피부진정과 피부탄력에 도움이 된다.

수분보습과 더불어 피부에 영양을 줘 필수 기초화장품으로 추천받으며 인기순위에 올랐다.

또한 주름 개선 성분인 아데노신이 들어있어 얼굴 팔자주름이나 이마, 입가, 목 등의 잔주름 제거에 도움을 주는 피부탄력크림으로도 눈길을 끌고 있어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 각질이 일어나거나 예민한 상태라면 화장솜에 덜어 냉장 보관해 피부 진정 팩으로 사용하고 피부가 건조하거나 메이크업이 들뜬다면 미스트 공병에 담아 수시로 뿌리면 수분을 공급할 수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