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용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우리은행 전산장애가 발생해 고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쯤부터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에서 송금이 안되는 장애가 발생했다.

우리은행은 오전 10시쯤 복구가 완료됐다고 설명했으나 이날 오후까지도 일부 금융거래가 접속이 불안정했다.

우리은행은 3000억원을 들여 지난 5월 초에 전산시스템을 도입했지만 한달 사이에 두 차례 전산 오류가 발생해 고객들의 불만이 이어진 바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금융결제원과 연결된 회선 장애로 송금 등 일부 금융거래가 안 되는 경우가 있었다"며 "현재는 정상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진/뉴시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