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이상준(사진) 우리식품 대표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대표는 휴대용 떡 찜 장치와 컵밥 포장용기 등 10건의 특허를 개발해 등록하고 전통 떡과 즉석밥을 만들어 쌀 소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리식품은 전통 떡 업계 최초로 풀무원, CJ 등 국내 유명 식품 대기업에 떡 가공제품을 납품하고 1997년부터 미국과 프랑스 등에 전통 떡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연간 평균 매출액은 39억원으로 100여평의 냉동창고를 포함한 750평 규모의 가공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우리식품 덕분에 55㏊ 규모의 쌀 생산단지에서 나오는 쌀이 안정적으로 소비돼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떡을 더 많은 소비자가 즐길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연구 개발하고, 수출에도 성공해 농촌융복합산업의 모범적인 성공사례"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