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베어즈베스트 청라GC(인천 서구)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7,25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둘째 날 양용은(46)은 보기 1개, 버디 7개를 잡고 6언더파 65타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71-65)로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이날 10번홀에서 출발한 양용은은 첫홀(10번홀, 파4) 보기 이후 3연속(11번~13번홀), 2연속(15번~16번홀) 버디를 잡고 후반에 2개의 버디를 잡으며 선전했다.

경기를 마치고 양용은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 10번홀 출발, 첫홀 보기 이후 버디 7개를 잡았다.

대회 2라운드를 맞이하면서 티샷이 페어웨이에서 벗어나지 않고자 주의를 기울였다.

의도대로 페어웨이를 잘 치켰고 세컨샷도 좋아 전반적으로 경기하는데 무리가 없었다.

또한 16번홀(파4)에서 10m 거리의 긴 퍼트를 넣은 것도 좋았다.

▲ 3라운드 전략? 어제는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난 경우가 잦았고 보기도 3개 범했다.

7번홀(파3)에서는 더블보기까지 범했는데 코스 내 러프가 길어 티샷 미스 시에는 그 다음 상황들이 어렵게 진행되기 마련이다.

남은 라운드도 오늘처럼 티샷부터 페어웨이를 지키는 플레이에 집중해야 한다.

▲ 세 개의 파5홀(2번, 6번, 14번홀) 중에 투 온이 되는 홀은 어디, 해당 홀 공략법은? 14번홀은 거의 600야드에 가까운 홀인데(594야드) 이 홀은 투 온이 쉽지 않지만 뒤바람이 불어 티샷이 잘 맞으면 투온 또는 그린 엣지까지 갈 수 있다.

세컨드 샷까지 집중을 잘하면 버디를 노릴 수 있다.

나머지 두 개의 파5홀(2번홀, 6번홀)은 티샷만 좋다면 충분히 투온이 가능하다.

어제와 오늘은 6개의 파5홀 동안 버디 2개만 기록했지만 남은 라운드에서 매일 2개홀 정도는 파5에서 버디를 잡도록 할 것이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