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4일 강호성 범죄예방정책국장과 전국 57개 보호관찰소 전자감독 전담보호관찰관, 관제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국 전자감독 전담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자감독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일선 현장에서 직접 전자감독 대상자들을 관리하는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열었다.

가석방자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전자감독 확대 등 전자감독제도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것도 한 목표다.

법무부는 이달부터 새로 개발한 ‘일체형’ 전자발찌(위치추적전자장치)를 보급하고 피해자 보호장치를 개발하는 등 선진 시스템을 구축해가고 있다.

대상자 관리도 보다 체계화하고 지역공동체 사례 관리 등 심리치료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강호성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전자감독제도의 초석을 다져온 보호관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전문 기법과 현장 중심의 지도감독으로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예방과 재사회화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